이번에 파주 삼부로 이사하면서
서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늘상 다니던 길가에 있던 디자인 나무에 들러
일반 테이블, 회고의 테이블 & 책장을 맞췄어요.
회고의 테이블은 상품소개에 올라온 것보다 밝은 브라운으로 변경하고
서랍을 없애 서로 마주보고 앉았을 때 주객의 차이가 없이 존중의 의미를 담도록 의뢰했지요.
일주일간의 짧은 기간임에도 장식장, 테이블 두개, 책장 네개를 무리없이 깔끔하고 미려하게 만들어 주신
노고에 감격했습니다. ^^
페인팅, 코팅, 모서리 마감 및 전체적인 제품의 완성도는 가히 작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.
정말 정말 좋아요. ^^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